노트북
외국에서는 랩탑이라고 흔히 부르죠.. 무릎에 놓고 사용하는 컴퓨터라는 의미죠.
집에 PC는 투자를 해서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
노트북은 교체를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돈도 많이 들고, 아깝기도 하고,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문서작업정도는 느리더라도 감수하면서 할 수 있으니까.
노트북의 가장 큰 역할은
"휴대성"
이기 때문입니다.
PC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공간활용!!"
이겠구요..
요즘은 테블릿PC때문에 노트북이 설자리를 잃고는 있지만요..
오늘은 생명을 잃어가고 있는 노트북에게 인공호흡과 같은 SSD를 설치해서
1~2년 정도 더 사용가능한 노트북으로 변신을 해보도록 할께요..^^
먼저,
SSD와 그와 관련한 제품들을 구매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 어떤 놈인가를 알아보아야겠지요?
짜잔~ 이분입니다.
LG X NOTE E500
Core2Duo CPU, nVidia Graphic chipset, SATA HDD 등
그때 당시 주름잡던 스펙들이네요..
화려하다~~~
이렇습니다.^^
신기한 버튼도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 아시는분?
정답을 아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릴까요?
부팅속도는
1분 정도 걸립니다.
한동안 관리를 안한 컴퓨터여서 실행속도도 느리고
익스플로러 하나 열어서 네이버 들어가는데도 30초정도 걸리고
사이트에서도 이동하는데 30초 걸리고
"저는 이거 사용못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당황하지 않고~
64비트를 설치해도 되는지
체험점수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래픽 성능은 좋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여기에 SSD를 설치하면
부팅속도에서도 이득을 보지만
각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에서도
속도가 빨라짐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산 기분까지는 아니어도
돈이 아깝지는 않을거 같네요.^^
앞으로 교체할 방법입니다.
첫번째.
이 컴퓨터에 설치된 120G의 하드디스크를 빼내고
SSD를 설치할 것이구요
두번째,
ODD(CD-ROM)을 빼내고
멀티부스트+빼낸 120G하드디스크를 설치합니다.
세번째,
빼낸 CD-ROM은
외장형 KIT를 사서 외장형 ODD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네번째,
OS는
Windows 8.1 정품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작업을 하시기 전에
꼭 컴퓨터의 성능이나
모델명, 드라이버 등을
먼저 확인 하신 후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두번째 시간에는 어떠한 물건들을 사야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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