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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이야기/얼리아답터+아이템

네오스마트펜 N2, 개봉하다!

by Mr. 김반장 2014. 12. 17.

구매하고나서 1주일간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개봉하고 싶은데.. 개봉하면 안될것 같아서..^^

심호흡 크게하고 개봉하려고 합니다.

함께 즐거운 신품개봉 함께해 보실까요?

12월 21일까지 구매하면 프랭클린 플래너를 준답니다.
(공짜로 온 플래너.. 공짜라면 사죽을 못쓰는 아함도령~)
N2와 플래너
기대됩니다.^^;;

함께 구매한 악세사리들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주는 노트가 하나 있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어서
무작정 지른 노트들입니다.

아쉬운건 줄 노트가 아닌 줄이 없는 노트가 광고에는 나오는데
실제 노트는 없네요.


이 노트는 어떤 것일까요?

이 노트는 다음에 찾기로 하고~~

저 노트들을 보면 신기한 것이 붙여 있습니다.

이것이 노트를 인식하는 N코드입니다.
N코드를 확대해 보겠습니다.

보이시나요? 미세한 도트들이.
이 코드들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체크를 통해서 각 노트들을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아, 원리를 알고 싶다~~)

"개봉 후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 및 반품불가"

 휴. 뜯었습니다.

펜과 함께 있는 것들입니다.
충전기, 상품설명서, 노트와 펜심

아. 두근거립니다.~~
펜을 하얀색으로 할까 했지만...
그래도 그냥 사용하는것으로~~

올바른 필기 방법을 보면
-20~40도까지 인식되며, 센서가 있는 곳을 밖으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근데 저는 펜 파지방법이 움켜지는 파지법이라서
파지법을 바꾸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드는 대목이네요..^^

LED 칼라를 통한 여러가지 상태를 표시해주는 방법입니다.
외워야 합니다........
외워야....할까요?

볼펜심을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헌데 맨 아래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젤 잉크타입의 볼펜심은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올바른 동작을 보증할 수 없습니다.)"

아.... 제가 산 리필 펜심이 하이테크-C인데 젤타입입니다.
젤 타입은 필기감과 얇은 펜 굵기가 참 매력적인데 이것을 포기해야하는가....
고민이 됩니다.
이 부분도 차후에 사용기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앱을 설치하고
앱 설정해야할 부분과
블루투스 연결방법, 첫 필기를 통해서 사용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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